제주 한달살이 : 비밀의 숲

 

 

제주도 D + 14 / 22.05.08 

맛나식당 - 보롬왓 - 비밀의 숲

 

 

 

비밀의 숲

안돌오름 비밀의 숲

운영시간 ⏰ 09:00 am ~ 07:00 pm(해가 길어져 영업시간 변경.)
/ 입장마감 06:00 pm
 휴무일은 인스타로 공지.(secretforest75)

 인생 사진 스폿으로 떠오른 비밀의 숲은 초원 깊숙한 곳에 위치한 사유지입니다.

 

 

비밀의 숲의 위치는 👇👇👇

 

 

 

비밀의 숲은 오는 길이 비포장도로인 울퉁불퉁한 길을 따라 들어가면

숲 바로 앞에 도로에 주차하시고 입장을 하시면 됩니다.

 

포장도로로 오는 방법도 있습니다.  송당리 1887 -1 도착 후 

비밀의 숲 (송당리 2173)를 내비게이션에 입력하시면 

포장도로로 오실 수 있습니다. 저희의 붕붕이 들은 소중하니까요.

 

 

입장료

입장료

 비밀의 숲은 입장료를 내야 입장이 가능합니다.   어른은 3.000원입니다.

조금 비싼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입장하는 옆에 보면 알록달록 의자들도 있어요.

캠핑 온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지도

지도

 입장료를 내고 , 지도 사진을 찍고 출발해봅니다. 저는 찍기는 찍었는데

잘 안 보게 되더라고요. 오른쪽으로 출발해서 한 바퀴 크게 돌았습니다.

 

 

오두막

 입장을 하고 나서 쭉 걸어오시면 나오는 오두막입니다.

서서 사진을 남겼어요. 이곳도 포토존인지 줄을 서서 찍습니다.

안에는 볼 게 없으니 사진을 찍고, 다른 곳으로 이동해봅니다.

 

 

숲

 

 다음은 오른쪽으로 들어가시면 삼나무가 쭉 뻗어있는 산책로가 나옵니다.

줄을 서있는 곳에 가보니 나무 두 개가 놓여 있더라고요.

숲에서 혼자 있는 듯한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이 날 햇빛이 너무 좋아서

눈이 너무 부시더라고요. 여행 시 선글라스는 필수입니다.

 

 

 

 안돌 오름을 볼 수 있는 산책로를 지나 발견한 곳입니다. 나무 의자가 놓여 있으며

그늘이 있어 잠시 앉아 쉬어갔습니다. 이곳은 사람들이 많이 서있지 않아

잠시 여유를 느껴봅니다.

 

 

돌담 사이 통로

 돌담 사이 통로로 걸어가시면 사람들의 소원이 있는 많은 돌담이 있습니다.

저도 가서 하나 올리고 소원을 빌어보았습니다. 무너지지 않고, 소원을 이뤄주세요.🙏

 

 

바람개비

 

오랜만에 보는 색색이 다른 바람개비도 초록색인 숲과 너무  어울려서 찍어보았습니다.

아기들이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비밀의 숲 트레일러

 비밀의 숲을 아시는 분들은 이 사진을 많이 아실 것 같아요. 들어오자마자 

찍을 수 있지만 산책을 끝내고, 사진을 남겼습니다.

 

이곳도  줄을 서서 찍으니 빨리 찍고 비켜주었답니다.  입장하고 나가는 곳이라

사진에 사람이 많이 찍히곤 합니다. 사람 없을 때 빠르게 남겨야 합니다.

 

 

 

  제가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이곳 만큼 웨딩 스냅사진을 많이 찍었던 곳은

없었던 거 같아요. 그만큼 사진을 찍으면 이쁜 곳인 거 같습니다. 

그래서 포토스폿으로 유명해졌나 봅니다.  다시 온다면 아침에 오면 안개가 

껴서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고 하니 아침에 방문해 보고 싶네요.

 

 

 

 

 

 

 

제주도 성산읍 생선조림 “ 맛나식당 ”

 

 

제주 한달살이 : 보름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