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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한달살이 : 에코랜드 테마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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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D + 19 / 22.05.14 하루의 기록

에코랜드 - 제주공항 - 우진해장국 - 숙소

 

 

 

 

제주 한달살이 : 오늘은 녹차 한잔

제주도 D + 11 / 22.05.06 하루의 기록 코지빌( 숙소) - 타쿠마 스시 - 오늘은 녹차 한잔 오늘은 녹차 한 잔 운영시간 ⏰ 카페 09:00 am ~ 06:00 pm / 라스트 오더 05:30 pm 운영시간⏰ 족욕 10:00 am ~ 05:00 pm..

santa-is-a-rabbit.tistory.com

 

 오늘은 저번에 포스팅한 오늘은 녹차 한잔에서 족욕체험과 묶여있는 에코랜드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저희는 네이버 예약을 이용했습니다.

 

 

 

에코랜드

에코랜드 테마파크

 운영시간 ⏰ 08:30 am ~ 06:30 pm
/입장 마감 05:30 pm ( 일몰에 따라 변경)
정기휴무 없음

  30 만평의 곶자왈 원시림을 기차로 체험하는 테마파크입니다.

곶자왈: 제주어로 곶(숲) + 자왈(암석과 덤불이 뒤엉킨 모습)의 합성어
화산이 분출할 때 점성이 높은 용암이 크고 작은 바위 덩어리로 쪼개져 
요철 지형이 만들어지면서 형성되었습니다. 그러한 지형은 지하수 함양은 물론
다양한 북방한계 식물과 남방한계 식물이 공존하는 숲을 이루어 생태계 허파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출처: 에코랜드 

 

 

에코랜드의 위치는 👇👇👇

 

 

 

 테마파크인 만큼 주차장이 넓으니, 차로 이동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대중교통으로 찾아올 수 있으나 버스가 생각보다 많이 다니지 않아

한번 놓치면 오래 기다려야 합니다.

 

 

지도

메인 역

 에코랜드 기차여행의 시작 역이자 종착역입니다.  에코랜드 테마파크는

네 개의 역을 기차로 이동하여 탐방하는 곳입니다.

 

레드 샌드

에코랜드 포레스트 트레인은 총 8대의 기차가 운행됩니다. 각각 기차들은 

에코랜드의 아름다운 자연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8대 중 첫 번째로 탄 기차가 레드 샌드 기차입니다. 레드 샌드 기차는 화산송이를

상징한다고 합니다.

 

 

에코브리지역 

1st. 에코브리지 역

 호수를 가로지르는 수상데크길과 호수 섬을 관찰하며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는 

수변 산책길이 있습니다. 수상데크길은 휠체어와 유모차 이동이 편리합니다. 휠체어나

유모차를 가지고 오시는 분들은 수상 데크길을 이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저희는 수변산책길로 천천히 걸어 2만 평의 호수를 가로질러 다음 역으로 이동하였습니다.

 

 관람 후 다음 역으로 이동하기 위해 기차를 탈 수 있지만 산책할 겸 도보로 이동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넓은 호수 위를 걸으며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레이크사이드역에서 만난 곰

2nd. 레이크사이드 역

 수변산책길로 이동을 하다가 레이크사이드 역에 도착할 때 만난 곰입니다.

곰과 함께 사진을 찍었어요. 

 

풍차와 함께

레이크 사이드 역은 말은 길렀던 목초지를 이용하여 만든 호수와 물을

이동시키는 풍차가 있는 이국적인 역입니다. 풍차와 함께 사진을 

많이 찍더라고요. 저도 찍었습니다. 레이크사이드 역의 대표적인

사진 스폿이더라고요.

 

 

백조 보트

호수에서 즐기는 범퍼보트, 백조 보트도 있지만 계절별 운영을 합니다. 

인기 포토존인 동백나무 숲과 삼다 정원이 있습니다. 넓은 잔디밭과

기찻길에서도 사진을 찍었습니다. 바람이 많이 성공적인 사진을 건지지는

못했던 게 아쉬웠습니다. 다른 분들은 꼭 성공적인 사진을 찍으셨으면

좋겠어요.

 

관람 후에는 기차로만 이동이 가능합니다.

 

피크닉가든역 에코로드

3nd. 피크닉가든 역

 피크닉 가든 역은 동화 속 그라스 하우스와 어린이들을 위한 포토존인 

키즈타운이 있는 곳입니다. 어린아이들과 같이 오신 분들은 이곳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더라고요.  

 

맨발힐링워크

 저희는 이곳에서 에코로드를 갔는데요. 이곳은 전 구간이 화산송이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맨발로 통나무와 돌, 황토, 흙을 느낄 수 있는 맨발 힐링 워크가 있어요.

전날에 비가 와서 통나무 구간만 맨발로 걸어 보았습니다.

 

영국산 미니말 포니, 이끼고사리원, 습지와 억새길 자작나무길 등 각종 초목을

만날 수 있습니다.

 

다음 역까지 기차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4th. 라벤더, 그린티 & 로즈 가든

기차에서 내리면 사계절 노천 족욕탕이 있습니다. 여름에는 시원하게

겨울에는 따뜻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라벤더밭 포토존

가든 브리지를 건너면 캔들과 향수를 만들 수 있는 공방과 유럽식 정원,

라벤더 밭이 펼쳐집니다.  아쉬웠던 것은 라벤더가 활짝 피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만들어 놓은 포토존에서 사진을 남겼습니다.

라벤더 밭을 지나 내려가면 말과 포니를 가까이서

보며 먹이주기 체험을 할 수 있는 목장 산책로가 있습니다.  

 

목장 산책로에서

 산책로를 걸으면서 커다란 보라색 우체통과 꿀벌들과 사진도 찍었어요.

 

각종 기념품, 커피, 디저트를 판매하는 카페 팜 파우스가 있습니다.

튤립, 유채, 메밀, 코스모스 등 계절마다 스페셜 꽃들이 가득한 역입니다.

 

이곳에서는 메인 역까지 기차로도 가능하지만 15분 정도의 산책로로도

이동이 가능합니다.  저희는 산책로를 추천받아 걸어갔는데 피크닉 가든 역에서

에코로드에서 40분가량 걸어서 좀 힘들더라고요. 힘이 드신다면 그냥

기차로 메인 역으로 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에코랜드 테마파크는 너무 많은 포토존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제가 찍은 곳만 간략히 포스팅을 했습니다. 

가족끼리 방문하셔서 좋은 추억을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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