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실의 봄의 일상🐶

봄봄봄 봄이 왔어요🎶

날씨가 풀려 날씨가 따뜻해지는 봄이 왔어요.🌸
방실이의 봄의 일상 시작합니다ᙏ͈̫

방돌 오빠랑 같이 또 화천에 와서 같이 산책 중이랍니다.
오늘은 축구장에 축구하는 사람이 많아서 주위로 산책완료🐾

4월의 제일 기쁜 소식은 바로 사상충 완치 판정
다행히 아무런 부작용 없이 완치판정받아서 다행이야~

언니가 미리 준비해둔 간식 내가 호로록 먹었지.
나는야 간식 도둑
언니는 날 잡는 경찰👮‍♀️

봄이온 기분으로 오늘의 코디는 노란색 조끼 원피스ᙏ͈̫
이 옷으로 애견카페 인기녀 ૮ฅ・ﻌ・აฅ

5월에는 중요한 이사하는 날이라 언니들이 없을 때 집 보러 오는 사람이
많아 유치원에 잠깐 다녔어~
큰 언니가 출근할 때 유치원에 등교하고, 작은 언니가 퇴근하고
날 데리러 왔지૮ฅ・ﻌ・აฅ

이사를 한 우리 집 앞에는 석사천이라는 산책로가 있어.
내가 오래 걸으면 힘들어해서 큰언니 친구가 유모차를 태우고 산책을 했어
별블리 언니 최고야 ᰔ

에브리 그릭에 출근해서 언니랑 커플티 입은 거 인증샷📷
이 옷은 꼬떼아 꼬떼 브랜드 건데 우리 가족은 모두 가지고 있는
가족티야 ᰔ
아 가방을 소개 안 했네 저 가방은 바로 나의 민증이랑 똥을 치우는
비닐이 들어있지

아직 정리가 덜되었지만 새로운 집에 적응 중이야
더 넓어지고 내 물품들도 더 많아졌어
언니들이 날 위해서 이사 왔다나 뭐라나
출근하기 힘들어서 직장 가까운 데로 온 거면서 ૮ ・ﻌ・ა

우리 집 편해질 때까지 적응을 해보려고요ᙏ͈̫

여름의 일상도 기대해 주세요ʕ•̀ω•́ʔ✧

산타는 토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