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8.04 큰언니와 미용실 데이트
큰언니가 같이 미용실가자고 해서 따라 왔는데
언니가 긴머리를 싹뚝 자르고 단발로 변신!!!
22.08.05 첫캠핑
언니가 아침부터 서두르더니 캠핑을 왔다. 저기저 경기도 멀리서
외삼촌이 멀리서 왔지 뭐야
외삼촌은 캠핑 고수 언니랑 텐트에서 잠자는 중💤
22.08.06 이쁜모습만 담아줘~
언니가 내 찌부된 모습을 찍었지 뭐야
이쁜 모습만 찍어야지 증말
22.08.09 나는 우리집 분위기 메이커~
이층침대에서 뭐가 떨어지더니 내 목에 쏙 끼었지
뭔가 했더니 막내 온니 잠옷바지야
언니들이 크게 웃더라고😆
22.08.17 나도 이제 민증있다.
언니가 신청한 반려가족등록증 ~ 언니가 너무 귀엽다면서
기념이라고 사진도 찍었다 📷
22.08.18 별블리 언니랑 데이트
큰 언니 친구가 놀러왔다. 같이 산책도 하고, 날 너무 이뻐해 😊🤩
사실 언니 친구들이 너무 이뻐해 선물도 무척 많이 받았지~
그렇다고 나만 빼놓고 맛있는거 먹는건 조금 서운해 😠
22.08.19 애견카페 방문.
처음으로 애견카페 온 날 ~ 날씨가 너무 더워서 에어컨 트는 방에서
머무르는 중~
22.08.22 그래도 엄마가 제일 좋아
엄마가 쓰담쓰담 해주는 손길이 좋아~ 엄마가 매일 매일 와서
사랑해주었으면 좋겠어 엄마가 만져주면 포근해서 금방 잠이와
22.08.23 막내언니가 이상해
갑자기 언니가 운동을 하는데 이상해
언니는 원래 집에 오면 침대에 계속 누워 있는게 일상인데
갑자기 왜 다이어트를 할까?
22.08.26 개껌은 못참지!!!!
자기전 먹는 개껌~ 매일매일 먹지만 계속 먹고싶은 개껌
언니들이 돈 많이 벌어서 많이많이 먹고싶어
언니들이 지갑털이범이라고 하지만 잘먹으면 또 사다준다고 했어
22.08.31 비오는 날 산책
원래 산책을 많이 하는데 병원에 가고 나서 부터 똥만 싸고 들어오는 똥책시간이야~
하필 오늘은 비가 너무너무 많이 와서 못나오다가 잠깐 그친 것 같아 나왔는데
비가 또 오지 뭐야~ 언니의 우산 에스코드로 오늘도 똥만 싸는 산책 완료
오똥완 ~
8월의 일상 완료!
9월에는 더 재밌게 보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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