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03. 15 화요일]
코로나 덕에 강제로 OFF의 시간
저뿐만 아니라 서울 사는 조똥도 강제 반차를 얻게 되어
조똥 네로 가서 하룻밤 자기로 결정했어요ผ(•̀_•́ผ)
오늘은 샤부샤부를 먹기로 했어요~
조똥이 독산역 근처에 살기에 뚜벅이에게도
갈 수 있는 곳을 찾았어요.
“ 뽕잎사랑 샤브샤브 독산점 ”
뽕잎사랑 샤브샤브 위치는 👇👇👇
홈플러스 옆에 있는 시티렉스 건물 지하 1층에
있어요!!!
분위기는 뭔가 식당 같지는 않고, 카페 같은
분위기 에요.
먼저 소스들과 겉절이 김치, 샐러드를 놓아주셨어요.
(김치가 짜고 젓갈 맛이 많이 나는 편이에요)
칼국수와 볶음밥은 미리 준비해주셔요.
그리고 야채들과 소고기가 나왔어요!!!
인덕션에 샤브와 육수 먹는 설명서가 부착되어있으니
참고해서 드시면 될 거 같아요
설명서대로 8에서 끓기 시작하면서 5로 줄이고
1차로 야채와 고기를 넣어서 먹었어요!!!!
야채와 고기를 다 먹었으면,
2차로 칼국수를 넣어서 먹습니다.
3차 마무리로 볶음밥은 필수잖아요.
셀프 볶음밥을 하는 방법이 테이블 위에 있으니
설명서대로 해봅니다!!
육수를 반국자 정도 넣고 볶음밥을 냄비에 넣고
인덕션은 6으로 설정해주세요.
불 세기를 4로 낮춘 후, 꾹꾹 눌러줍니다!!!
배부르게 마무리해줬어요~~
밥을 먹은 후 신구미가 9시쯤 온다고 하여
빵을 사 가기로 했어요.
이 빵집은 조 똥의 추천 빵집이에요.
“ 티티 베이커리 ”
운영시간 ⏰ 08:00 am ~10:00 pm
티티 베이커리 위치는 👇👇👇
크로와상 맛집이더라고요!
저희는 카야 코코넛, 생딸기 크로와상, 얼그레이 쇼콜라 크로와상
을 포장하여 나왔어요.
마실 것도 필요할 것 같아 건너편에 있는
카페(아마도 이름으로 보아 같이 빵집과 같이 운영하는 곳인 거 같아요)
로 가서 아샷추를 사서 조똥의 집으로 갔습니다.
9시쯤 신구 미도 도착하여 빵을 같이 먹으며
오늘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저는 카야 코코넛이 제일 맛나더라고요.

오늘보다 내일 더 (ノ◕ヮ◕)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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