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시국 강제 OFF를 보내는 일기 2탄

[2022.03.16 수요일]

내일부터는 출근이라서 마지막 평일 오프를 알차게 보내기로 했어요~~
조똥 네에서 자고, 조똥은 출근을 하고 오후에 합류하기로 했답니다.

신구미와 저는 점심을 먹기로 했어요.

“ 키무카츠 ”

 

키무카츠 위치는 👇👇👇

 

 

 

홈플러스 안에 있는 푸드코트에 있는 키무카츠로 가서
점심을 먹기로 했어요.
푸드코트는 1층에 위치해 있어요!!!

메뉴판이에요~~
키오스크가 있지 않으니 메뉴판을 보고 옆에 스테이션에서
시키면 특이하게 진동벨을 주시더라고요.
저희는 치킨25겹카츠와 회덮밥 돈까스 정식을
주문했어요

위에가 제가 시킨 치킨 25겹 카츠
아래가 신구미가 시킨 회덮밥 돈까스 정식이에요.
먹다 보니 느끼해서 옆 가게의 쫄면도 시켜 먹었답니다.

오늘 원래 목표는 신구미가 새로운 취미를 시작했어요.
바로 볼링🎳
조똥도 일끝내고 와서 합류하여
볼링을 치러 이동했어요.

많은 볼링장이 있지만 저희가 선택한 볼링장은 바로

 

“ 크로바 볼링장 ”

 

크로바 볼링장 위치는 👇👇👇

 

 

저희가 이용하려고 하는 자유 볼링[무제한]은
평일에 2:00pm~ 5:00pm 세 시간 동안 무제한으로 볼링을 칠 수 있어요.
볼링화까지 빌려 인당 16000원을 냈어요!!
현금가이니 꼭 현금을 챙겨가세요!!!

 

카운터 옆에 이벤트도 있는데
저는 볼링을 정말 못 쳐서 저 점수 자체가 경이로워 보이더라고요.
볼링 고수분들은 도전해보셔도 좋을 거 같아요

 

조금 일찍 도착해서 십 분 정도 볼링장을 구경했어요.
먹을 음료수, 커피 등 다양한 간식들도 있으니
배고플 때 간식을 사먹어도 괜찮을 거 같아요

 

레인은 14번까지 있어요.
저희는 그중에 3번 레인을 배정받았어요~~

shoes라고 쓰여있는 곳에 들어가면 신발장 안에 수많은 볼링화가
비치되어 있어요.
자신의 사이즈를 골라 나오면 됩니다.

볼링화로 갈아 신고 두시가 땡 하면 레인에 불이 들어옵니다.
저희는 3번 레인에서 쳤어요~~

세 시간을 볼링을 쳐야해서 제 보호대 까지 챙겨온
신구미 고마워 💛

정말 세시간 볼링 치는 거 쉽지 않더라고요.
신구미의 체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

오늘의 목표 💯점 넘기!!
끝까지 포기 안 한 신구미 칭찬해
세시간 자유 볼링에 5판 정도 한 거 같아요.
만약에 혼자 연습하신다면 엄청 많이 하실 수 있을 거 같아요.
저는 두 판 정도가 저한테는 적당한 더라고요.

저는 볼링도 좋지만 조똥이 추천한 마라탕 맛집이
기대가 되더라고요.

“ 화부자 마라탕 ”

화부자 마라탕  위치는👇👇👇

 

 

벽면 쪽에 있는 메뉴판이에요.
저희는 저기서 마라탕 짝꿍인 꿔바로우를 먹기로 결정했어요.
(꿔바로우는 조똥이 샀어요😍)

마라탕은 각자 원하는 야채들을 담아 사장님께 주면
무게를 달아 결제하는 시스템입니다.
저는 알배추, 청경채, 옥수수 면, 버섯 종류, 중국 당면, 비엔나소시지, 건두부, 분모자, 숙주나물을
골라 담았답니다. 소고기도 추가했어요!

매운맛 단계는 1단계에서 3단계 까지 있어요.
저는 2단계로 선택했어요.

각자의 취향대로 나온 마라탕들이에요.
사진으로 봐도 지금도 너무 맛있어요
얼얼함도 적당하고, 맵기도 적당하고,
별 다섯 개⭐⭐⭐⭐⭐ 드리고 싶어요

갓 튀겨 나온 꿔바로우
이건 정말 말을 못 하겠어요. 진짜 너무 바삭하면서
소스가 신맛이 별로 안 나면서 달지도 않아요.
마라탕과 꿔바로우는 단짝으로 같이 시키는 걸 추천해요

오늘도 잘 먹고 잘 놀다 갑니다👋

 

어제보다 오늘 더 많이 먹었어 😃

 

코시국 강제 OFF 보내는 일기 1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