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OFF

제주도 한달살이 D - 1

반응형

 퇴사하고, 계획을 세웠던 제주도 한달살이가 이렇게 빨리 다가오다니

시간이 빠른 것 같습니다.   저번에 소개해드렸듯이 저희는  자차를 

가지고 제주도를 가려고 계획을 했습니다.  배편은 전라남도 고흥에 위치한

녹동항에서 아리온 제주호를 타기로 했어요. 

 

 

에브리 그릭 요거트

아점으로 그릭요거트 

김또치가 춘천으로 와선 저를 픽업하고, 간단히 아점으로 그릭요거트를

먹은 려고 저의 단골가게인 에브리 그릭을 들렸습니다.

저희는 피스타몽과 베리 치즈케이크를 시켜 먹고 갔습니다.

 

 

춘천
고흥

춘천 ~ 고흥

 춘천에서 고흥은 엄청난 거리인 457KM를 운전을 해야 해서,

하루 일찍 출발해 고흥에서 하룻밤을 자기로 했습니다.  

춘천에서 출발을 해서 문막으로 넘어가면서 배송 중인 김또치의 등산화를 

가지고 다시 출발했습니다.

운전을 여섯 시간 넘게 하여 도착을 했습니다.

 

 

고생한 떼식이

 떼식이 소개

 떼식이는 김또치의 차로 이번 제주도 여행에 아주 중요한 이동수단이 될 아이랍니다.

휴게소를 들리면서 떼식이와 사진도 찍고, 떼식이 밥도 먹여 주었습니다.

운전 교대와 화장실 간식의 이유로 휴게소도 3곳이나 들렸어요. 

 

 

내일 갈 수 있을까?

 밥을 먹기 전에는 비가 많이 오지 않았는데 먹고 나니 빗방울이 떨어지더니

천둥 번개까지 치더라고요. 그래서 또치와 결항이 되어도 실망하지 말자며

고흥 맛집을 찾기도 했던 하루입니다. 

혹시몰라 멀미약도 구매를 하고, 간식도 준비를 했습니다.

 고속도로에서만 보낸 하루였지만, 설레어 잠이 오지 않더라고요.

내일 제주도에 들어가는 배가 결항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정리해 봅니다.🙏

 

 

 

 

 

 

전남 고흥 양념갈비 “ 미성 참 갈비 ”

 고흥에 도착을 하니 저녁을 먹을 때 즈음 도착했어요. 숙소에 가기 전에 저녁을 먹고 가기로 결정했어요. 냉면을 먹기로 했는데 고기에 갈비가 없음 허전하잖아요. 그래서 갈비도 맛있고, 냉면

santa-is-a-rabbit.tistor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