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0년 .....(울진,동해 여행)

22.01.15 ~ 22.01.16

1박 2일 여행기

2018.07.15 대관령에서

생각해보니 토끼 나이 27살
고등학교 때 만났으니
벌써 10년이라니....
10주년 여행 시작😍

1일 차

전날에 오월생네 하룻밤 묶고
울진으로 출발했다!!!!

“ 죽변 우성 식당 ”

위치는 👇👇👇

울진은 곰치국이라고, 유명하더라고요.
겨울에 맛봐야 하는 별미래요
한번 도전해봅니다!!!!

김치 국물 베이스로 해서
칼칼하고, 다른 생선과는 다르게
젤리보다 더 물컹한 식감입니다.
순두부 같은 식감
사장님 께서 저희가 곰치국은 처음이라 그랬더니
다른 추천 메뉴도 있었는데요.

바로 장치 조림입니다.
짜지도 않고 국물에 밥을
비벼 먹었어요.
만약 곰치국이 먹기 힘들다면
장치 조림도 괜찮을 거 같아요.

다음은

“ 르카페 말리 ”

위치는 👇👇👇

주차장도 넓으니 주차하기
편했어요 ~~

일층에는 엽서와
느리게 가는 편지가
설치되어 있더라고요.

커피도 분명 시켰는데
사진이 없고
저희끼리 노는 사진뿐이네요
19년도에 단체 후드티 맞혔어요
그거 자랑하는 걸 거예요
아마 ㅋㅋㅋㅋㅋ

카페 앞에 바다에 나가
놀기도 하고요 ㅎㅎㅎ

인스타 스토리에서

남는 건 사진뿐이라 다양한 포즈로
많은 사진을 남겼어요

이제 저희는 진짜 힐링하러 갑니다~

“ 덕구온천리조트 콘도 ”

위치는 👇👇👇

덕구온천은
대한민국 온천중 자연용출 온천이자
국민 보양온천으로
국내 유일의 순도 100% 자연용출온천이라고 합니다.

온천하고 나서 내려가는 길이에요.
따뜻한 물에서 나와서 시원한 공기와
맑은 공기를 마시며,
숙소로 복귀했어요.

온천을 온전히 느끼고, 목욕탕에도 에머니티라 해야 하나
샴푸와 바디워시가 설치되어 있었는데
사용을 했는데 향기가 너무 좋더라고요.
그래서 구입해 보고 싶었는데
기념품샵에도 찾기 어렵더라고요.

숙소에서 10주년 파티도 하고요.

세명뿐인 반쪽짜리 여행이지만
우리에겐 별블리라는
금손이 있고, 우린 랜선
여행으로 1일 차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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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일차

덕구온천리조트에서 하룻밤 자고,
오늘은 동해로 가서 다른 동해바다를
보기로 했어요.

“ 오부자 냄비 물회 ”

위치는 👇👇👇

4년 전에도 왔던 물회 집이에요.
그때보다 더 건물이 커졌더라고요.
물회 양념은 맛있지만 ,
양이 많이 줄어서 아쉬움이 남아요

나가기 전 cctv로 보는 단체티도 남기고요.

4년 전에는 뭐가 있지를 않았는데.
구경거리가 많이 생겼더라고요.

“ 도째비골 스카이 밸리 ”

위치는 👇👇👇

올라가면서 도깨비들의
벽화랑 사진 찍을 수도 있어요
입장료가 2000원 내고
엘리베이터를 타서 올라가면

슈퍼 트리 조형물이 나와요
지나서 다 걸으면
전망대가 나옵니다.

스카이 워크에서 인증샷도 찍었어요

시그니처 포즈 ✌️

최 토끼 날다🕊
사진 남겨준 정 허저비 칭찬해

하이라이트가 있어요
자이언트 슬라이드

가격은 인당 3000원
무서울 줄 알았는데
너무 재밌어서
또 타고 싶었어요

동해바다를 보며
물 멍을 때리다가
카페인이 고프더라고요

바람의 언덕에 있는

“ 논골 카페 ”

위치는 👇👇👇

길을 잘못 들어 아주 힘들게
왔습니다.
바다를 바라보며 커피를 먹을 수
있는 카페예요

사람이 많아 앉을 수 없어
밖에 걸터앉아 바다를
보며 마셨어요

다시 오월생네 집으로
컴백하면서
여행이 마무리됩니다.

코로나가 사라져
완전체 여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