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1.09~ 11.11 일 OFF의 일상
2일 차
바다 김밥-낙안읍성-다다 카츠-순천만 국가정원-순천만 습지 갈대밭-와온해변-숙소
최 토끼는 아침밥을 먹어야 하는 인간이기에
근처에 유명한 김밥 집에서 사서
차에서 먹기로 결정했어요~
“ 바다 김밥 ”
위치는↓↓↓↓
바다 김밥의 베스트 메뉴인
갓 참치 김밥과 계란 김밥을 테이크 아웃했어요.
보기엔 평범한 꼬마김밥 비주얼인데
계란 김밥은 담백하면서 맛있고,
갓 참치는 갓김치가 들어가 톡 쏘는 매콤함을 느낄 수
있어요.(최 토끼는 맵 찔이라 매웠습니다.)
여수를 떠나 순천으로 떠납니다~
김 또치가 운전하여 간 곳은
“ 낙안읍성 ”
주소는 ↓↓↓↓
순천은 다 같이 묶어서 이용권을 구입할 수도 있는데요.
저희가 계획해 던 곳이 많지를 않아서
저희는 단일 이용권으로 구입했어요~
길을 잃지는 않겠지만
혹시 몰라 찍어 놓고, 보면서 다녔어요.
성곽에 올라 마을을 찍었어요.
진짜 옛날 초가집만 모여있어
드라마로만 보던 옛날 모습 같아요.
빨래터에서 빨래를 체험하는 최 토끼의 모습입니다.
민속놀이도 체험할 수 있어요
그네도 탔는데
사진이 어디로 갔는지 찾을 수가 없네요ㅜㅜ
마지막은 소원을 쓸 수 있는 무료 체험존이 있어요.
최 토끼의 소원은 항상 같습니다.
백수가 꿈이에요.
옛 풍경에 빠지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낙안읍성 민속 마을이었어요.
“ 다다카츠 ”
위치는 ↓↓↓↓
다다카츠의 주차장은 따로 없으니
주위 공용 주차장에 세우면 됩니다.
저희는 배가 많이 고프지는 않아
치즈 카츠와 우동만 시켜 나눠 먹었어요.
저는 카츠 먹을 때 소금과 고추냉이를 좋아해요.
“ 순천만 국가정원 ”
위치는 ↓↓↓↓
순천만 국가정원은 나라별로 정원이 있더라고요.
다 돌아보지는 못했어요.
시간이 있음 나라별로 느낄 수 있게 잘 꾸며 났더라고요.
시간이 많으면 다 구경했을 텐데 그러지 못했어요.
비 오신 거 보이시나요??
저 날에 날씨가 흐렸다 맑았다 했는데
비가 그치고 차에서 나와 국가정원을
돌아다니다 그나마 맑은 하늘에서
사진을 찍었어요.
오늘은 토끼의 날(= 날씨 마녀)
스카이 큐브를 타고 이동 중입니다.
내려서는 선택 하실 수 있어요.
도보 vs 갈대 열차
도보로는 15분 정도 걸려요.
저희는 갈대 열차를 타고 갈대밭으로
갔어요.
“ 순천만습지갈대밭 ”
정말 저희가 갈대밭 도착했는데 비가 와서
피신해 있다가 추위에 떨었어요.
그나마 하늘이 맑을 때 찍은 영상입니다.
그다음엔 비가 와서
비를 피하는 냐고 ,구경할 정신이 없었어요😥
비 오는 곳을 피해서 맑은 하늘과 찍었어요.
정말 날씨가 오락가락해서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할지 모르겠더라고요.
비 온 뒤의 무지개🌈 너무 이쁜 거예요.
비가 와서 기분이 좋지 않았는데
무지개를 보니 기분이 많이 풀리더라고요.
이번 여행 하이라이트예요.😊
“ 와온해변 ”
위치는↓↓↓↓
진짜 여기 일몰 맛집이에요🌅
너무 진짜 이쁜 거예요.
분명 여수도 이뻤는데
여긴 정말 말로 표현을 못하겠어요
그냥 역대급 일몰이에요👍👍
순천을 가신다면 일몰은
와온해변에서 보시는걸
추천드려요
2일째 일정은 사실 비가 와서 체력 소모도 크고,
기분이 다운이 되었는데
날씨가 좋지 않아 일몰을 볼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운 좋게도 무지개도,
일몰도 보는 기분 좋은 하루가 되었어요.
저희는 숙소로 들어가 간단히 저녁을 먹고
금방 잠이 들었어요.
3일 차
돌아가는 날이랍니다.
최 토끼는 OFF에서 ON의 일상으로
ㄷㅏ시 OFF로 돌아가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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