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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한달살이 : 사려니 숲길, 비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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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D + 4 / 22.04.29 하루의 기록

코지빌 - 제주 김만복(성산점) - 사려니 숲길 - 비자림 국수집 - 비자림 -코지빌( 영준이와 산책)



비가 온 다음의 날씨라 쌀쌀한 날씨였어요. 저희는 오늘 사려니 숲길과 비자림을
가기로 했답니다. 먼저 사려니 숲길을 방문하기 전에 제주도에서 유명한 김밥인
제주 김만복을 들려 김밥을 포장을 했습니다.


제주 김만복( 성산점 )

제주 김만복은 전복 김밥과 오징어 무침을 먹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어
저희도 전복김밥과 오징어무침을 포장을 했습니다.
매장에서 먹을 수 도 있지만 저희는 사려니 숲길을 가서 차에서 먹을 예정입니다.

사려니 숲길

자연림과 인공림이 조화를 이룬 숲으로 총길이는 10km입니다.
입장료와 주차비는 무료입니다.
숲길의 출입구는 두 곳이 있는데 저희가 선택한 출입구는 붉은오름 입구로 정했습니다.
붉은오름 입구 쪽은 울창한 삼나무 숲이 있습니다. sns에서 인기 있는 삼나무 숲 인생 사진을
찍고 싶거나 많이 걷고 싶지 않다면 붉은오름 입구를 추천해요.


사려니 숲길 붉은오름 입구 위치는 👇👇👇

 

비자림 국수집

비자림을 구경하기 가기 전에 배가 고파서 비자림 국수집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답니다. 비자림 국수집에서 고기국수를 시켜 먹었는데 구수한
국물로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 줬어요. 비자림 국수집은 국수도 맛있지만
돔베고기가 입에서 살살 녹듯이 부드럽습니다.

비자림

운영시간 ⏰ 09:00am ~ 06:00pm
- 입장마감 시간 05:00pm
입장료
개인 (일반) 3000원
개인 (청소년 - 만 24세) 1500원 : 20세 이상은 신분증 제시 후 할인.
주차비 - 무료

비자림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500~800년 된 비자나무들이
밀집하여 군림하고 있습니다.


비자림 주차장 위치는 👇👇👇

저희는 비자림 주차장에 주차를 하였습니다. 주차 공간이 많지만 차가 많아
조심히 주차를 해야할듯합니다. 비자림 국수집에서 점심을 드셨다면 그곳
주차장에 주차를 해두고, 비자림을 가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비가 내리거나 안개가 끼면 운치가 깊어집니다.
비자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습니다. 비 올 때 가면 짙은 향과 함께 분위기가 운치 있습니다.
40분이나 1시간 정도 걸을 수 있는 데 저는 사려니 숲길보다 비자림이 더 향이 짙고,
걷기가 편하더라고요. 탐방코스가 있으니 걸으면서 비자림의 유명 비자나무들을
보면서 산림욕을 하는 것도 좋아요.

영준이와 산책

제가 지내고 있는 숙소 아래 있는 카페의 마스코트인 영준이입니다.
사장님 께서 영준이와 산책을 할 수 있는 시간을 주셨어요. 영준이와
이날 약 한 시간 정도 산책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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