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서핑을 하면서 추천을 받았던 맛집입니다.
지미봉을 가기 전에 점심을 먹기 위해 왔습니다.
고등어 쌈밥
운영시간 ⏰ 08:00 am ~ 09:00 pm
정기휴무 매주 화요일
50년 경력의 어머님께 전수를 받아 20년 동안 배우면서 장사를 하고 있다는
맛집이랍니다.
고등어 쌈밥의 위치는 👇👇👇
섭지코지에서 성산일출봉 방면 차량으로 5분거리, 광치기 해변에서 섭지코지 방면 차로
1분 거리, 성산일출봉에서 섭지코지 방면 차량으로 2분 정도 걸립니다.
고등어 쌈밥은 가게 앞에 널찍한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웨이팅
고등어 쌈밥은 웨이팅을 하는 방법으로는 예써 줄 서기를 합니다.
웨이팅이 있을 경우 번호를 입력 후 카톡입장 톡이 오면 바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메뉴판
다양한 향토음식을 볼 수 있었는 데요. 대표 메뉴 고등어 쌈밥을 주문했습니다.
앞치마를 하려고 이리저리 살펴보는데, 깔끔하게 일회용 앞치마를 사용하고
있더라고요.
차림상
4가지의 반찬이 나오고, 쌈과 쌈장도 나왔습니다.
다른 반찬들은 무료로 리필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간장게장은 추가로 먹고 싶을 때
5000의 추가 비용이 발생합니다.
고등어조림
고등어조림은 커다란 김치 반포기가 들어있습니다. 김치 밑에 고등어가 듬뿍 들어있답니다.
다 익혀서 나온 거라 바로 드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저희는 김치를 자르고, 조금 끓인 다음에
먹었답니다. 양념이 맛있어서 고등어 살을 양념에 찍어먹기도 했답니다.
고등어 살이 많아서 쌈에 싸서 먹거나 푹 졸여져 있는 김치를 싸서 먹으니 저는 공기밥을 추가해서
두 그릇을 먹었답니다. 그래도 고등어가 남을 정도로 양이 많아요.
성산에 위치하고 있는 고등어 쌈밥은 제주도 향토요리를 비교적 가성비 있는 가격에
맛볼 수 있는 식당입니다. 생선을 좋아하신다면 고등어 쌈밥을 추천드립니다.
김치, 양념, 고등어의 조화로운 맛으로 밥 두 공기를 먹었던 곳입니다.
저는 제 입맛에 맞으면 한 공기를 더 시켜 맛보는 사람이라서 이곳은 너무 만족스럽게
먹었던 곳입니다.
고등어 쌈밥에 밥 두 공기🍚🍚
잘도 맛있수다( 내돈 내산 💸)
이 날의 일정이 궁금 하시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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