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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실 life

방실이 이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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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5  춘천으로 이사 온 날  

 

오빠방이 있는 방실

이사 온 첫날이다. 이곳은 내방이 아니지만 내 자리는 있다.

오빠가 얇은 이불을 깔아주었다 . 

여기는 오빠방 이곳에도 내 자리는 있다. 저 파란 이불 내 애착 이불 2호다.

 

 

꽃을 든 방실

이사온지 얼마되지않아 짐 정리가 되지 않았다. 언니가 정리하다 꽃을 

발견하고 꽃을 꽂아 주었다 .

언니가 뭐가 꽃인지 모르겠다고 한다.  

 

 

 

이사 온 후에 첫 산책을 나갔다 ~  이곳은 너울 숲 공원이다. 

농구장도 있다. 아침 일찍 나가서 그런지 아무도 없다. 

 

 

 

이 가방은 이동가방 언니가 사줬지~ FLEX!!!

이 가방은 나중에 리뷰하도록 하지. 

 

 

 

물론 춘천이라고 해서 풀이 없지는 않지~  

 

 

언니랑 누워서 찰칵~ 📷  

 

 

그래도 엄마가 제일 좋아🧡

엄마가 오랜만에 왔다. 엄마한테 안아달라고 했더니 얼른 안아주는 우리 엄마가

제일 좋아 🧡

 

 

막내 언니랑 자는데 언니가 몰래 사진을 찍었다. 나의 단잠을 방해하다니

셔터 소리에 잠깐 깼다.  내가 누워있는 저 이불이 내 애착 이불 1호다.

 

 

 

이 바나나 잎만 있으면 어디든 잘 수 있어~ 🍃 언니가 발에 걸리지 말라고 바나나 잎을 깔아 

주었다. 원래는 욕실에서 사용하는 거라는데 나는 베개로 사용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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