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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1박 2일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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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에서 올라온 김또치와 저는 찜질방에서 하루 자고, 남해로 여행을 가보기로 했습니다. 

 

 

 

남해 1박 2일 여행코스 

1일: 찜질방 - 다랭이 마을 - 몽돌해수욕장- 남해 금산- 숙소
2일:숙소 - 남해보물섬 전망대 - 유즈노모레 - 독일마을-전주 숙소

 

 

다랭이 마을

 

다랭이 마을 에서 찍은 사진

 

다랭이 마을은 달랭이 논 108층 680개의 곡선 형태의 다랭이 논으로 조성되어 바다와 조화를 이루어 

빼어난 농촌문화경관을 형성하고 있어 경관적 가치가 뛰어가고, 2005년 국가 명승 제15 호로 지정되었다고 해요.

 

 

마을 안내도

길을 잃을지 몰라 찍어 놓은 안내도 에요ᙏ͈̫ 다랭이 마을은 생각보다 걸어서 이동하는 곳이에요.

그래서 슬리퍼 보다는 샌들이나 운동화가 더 편하실 거예요.

암수 바위를 보면서 오다가 밥집이 모여 있는 곳에서 밥을 먹었습니다.

 

점심 메뉴 

 

 저희가 선택한 메뉴는 해물된장찌개에요ᙏ͈̫ 

바다를 보면서 먹을 수 있어 좋았어요 

얼큰하진 않지만 담백한 된장찌개였습니다.

 

 

 

사실 많은 풍경을 기대했으나 기대에 미치지 못해 아쉬웠던 곳 중에 한 곳이에요.

해안 산책로를 걷고, 많이 지친 상태로 다시 주차장으로 오는데

우연히 본 남해바래길에 있는 향촌 몽돌해변에 가보기로 했어요.

 

 

몽돌 해수욕장

몽돌해수욕장에서  찍은 사진

 

 제가 가본 해수욕장은 다 모래로 되어있었는데 이곳은 몽돌이 모여져 있는 해수욕장이에요.

여름 전이라 관리가 되지는 않았지만 조용한 해수욕장에 들려 사진 하나 남겨 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등산을 좋아하는 저 산타는 최토끼는 남해 버킷리스트인 남해 금산을 가보려고 합니다!̤̥!

 

남해금산

 

[산타는 일상] - 산타는 토끼 남해 금산을 가다

 

산타는 토끼 남해 금산을 가다

항상 산타기 전 유튜브와 블로그를 보면서 길을 잃지 않기 위해 미리 공부한답니다. 저번에 한번 하산하다 길을 잃은 후로 더욱 신경 쓰는 것 같아요ᙏ͈̫ 또치와 여행을 하면서 남해를 정하고,

santa-is-a-rabbit.tistory.com

 

 

 

 

저녁은 남해에 진짜 유명한 떡볶이집이 있어요.

바로 남해읍에 위치하여 있는 간판 없는 떡볶이 집입니다.

Hs  식자재 도매유통을 네비에 치고 가시면 됩니다ᙏ͈̫ 

여기 꼭 드셔보세요ᙏ͈̫. 어묵국물에 떡을 익힌 다음 양념에 볶는 방식인데 

너무 맛있어서 다음날 에도 포장한 곳이에요

 

 


 

 

남해보물섬전망대 스카이 워크

남해보물섬 전망대 스카이 워크

운영시간 ⏰ 09:00 am ~ 07:00 pm( 계절별 변동)
스카이 워크 이용안내
요금 8000원
의상(선택) 2000원
신발대여(선택) 2000원 
포토서비스 팀별 선택 10.000원

 남해 보물섬 전망대는 대한민국 최남단 '남해'를 아름답게 비추는 등대의 모양을 형상화한

건축물로 , 내부에서 바라보는 바다의 모습은 초호화 고급크루즈를 탄듯한

국내에서 360도 파라노마 바다 조망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그중 2층에 위치하여 있는 스카이워크를 체험을 하며 절벽 위

수려한 남해바다 조망을 한눈에 내려다보려고 합니다ᙏ͈̫ 

 

 

위치는 👇👇👇

 

 

 

 보물섬 전망대는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 편했습니다ᙏ͈̫ 

초보 운전도 주차 가능합니다ʕ•̀ω•́ʔ✧ 

 

 

스카이워크 체험

 

 

 저희는 입장료와 옷대여 그리고 포토 서비스를 진했습니다.

온 김에 재미있는 추억을 남기려고요ᙏ͈̫ 

스카이 워크는 괜찮은데 사진 찍을 때 취하는 자세에 다리에 힘이 풀리더라고요.

무서우면 그냥 걷으면서 남해바다를 즐기셔도 됩니다ʕ•̀ω•́ʔ✧ 

 

그네도 재미있으니 그네도 타세요 

강력 추천입니다 이런 그네 언제 타보겠어요 ૮ ・ﻌ・ა 

 

 

유즈노모레

유즈노모레

운영시간 ⏰ 11:00 am ~ 06:00 pm
/라스트 오더 05:30 pm
정기휴무🗓️ 매주 화요일, 수요일
-각종 공지사항은 인스타그램 참고 

 

 독일 마을을 가기 전 들린 불가리아 디저트가 있는 유즈노모레에 들렸습니다.

유즈노모레는 불가리어로 남쪽바다를 뜻한답니다.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커피는 유즈노크렘과 아메리카노를 주문했고,

불가리안 요거트는 쓰 그레이프 후르츠, 디저트로는 바니짜를 주문했습니다.

 

유즈노크램은 진한 에스프레소위에 바닐라향 크림이 풍성하게 올라가 있습니다.

아이스아메리카노는 특이하게 동잔에 주는데요ᙏ͈̫ 원치 않으시면 유리잔으로도 

변경가능해요

쓰 그레이프후르츠는 자몽의 과육을 곁들여서 상큼 달콤한 불가리아 요거트입니다.

바니짜는 씨레네치즈를 잔뜩 넣고 구운 불가리아를 대표하는 빵입니다.

 

사실 메뉴판이 어려워서 사장님이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픽한 메뉴들이랍니다!

 

 유즈노모레는 쉬어가는 느낌의 카페에요ᙏ͈̫ 저희는 날씨가 좋아서

밖으로 나와 초록초록한 녹색뷰를 보면서 힐링하고 왔답니다.

 

 

독일마을

독일마을

1960년대 독일에 파견도어 한국의 경제발전에 기여한 독일거주교포들이 고국으로 

다시 돌아와 정착할 수 있도록 기반시설을 정비하고, 독일의 이국문화를 경험하는 관광자원

으로 개발하기 위해 지난 2001년 남해군이 조성한 마을이라고 합니다.

독일마을은 독일 교포들이 독일에서 건축자재를 가져와 전통적인 독일 양식의 주택으로로 건립하였다고 해요.

 

확실히 우리나라 지만 이국적인 풍경을 풍경 독일 간접 경험을 하는 느낌이에요.

천천히 이곳저곳을 둘러보았답니다.

 

 

 

 

 

 

 독일마을을 끝으로 저희는 전주로 떠납니다.

 

 

1박 2일 남해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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