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서귀포 돈까스 “연돈 ”

 

제주도 D + 29 / 22. 05. 24 하루의 기록

연돈 -  히포파운드  - 제주도 연안여객터미널  - 녹동항- 찜질방

 

 제주도에서 마지막으로 먹은 식당을 바로 소개하려고 합니다.

 

 

연돈

연돈

운영시간 ⏰ 12:00am ~ 08:00 pm
/ 브레이크 타임 04:00 pm ~ 06:00 pm

정기휴무 📅 매주 월요일 

 저희가 마지막으로 방문한 식당은 제주도에서 너무나 유명한 수제 돈까스 집인

연돈입니다.  

저희의 마지막 목표는 연돈 꼭 한번 가보기 였어요. 마지막 위시리스트를

이룬 순간이었어요.

 

연돈의  위치는 👇👇👇

 

 

 

 연돈은 서귀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일찍 와서 대기해서

연돈은 식당 바로 앞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저희는 일찍 도착하여 주차장에 주차가 가능했습니다. 조금 늦게 오시는 

분들은 자리가 없어 다른 곳에 주차를 하시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매장이용 안내

 

연돈은 하루전 예약시스템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가고 싶다고 해서

무조건 와서 먹을 수 있지 않습니다. 하루 한정으로 예약을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테이블링 이라는 앱을 이용하여 예약이 가능합니다.

테이블링 어플에서 시간 , 인원, 메뉴 예약만 가능하고 음식값은 미리 계산

하지 않습니다. 음식을 드신 후에 계산하면 됩니다.

 

저희는 배를 타고 가야 하기 때문에 12:00 첫 타임에 예약에 성공했습니다.

매일 밤 7: 55분에 알람을 맞추어 놓고 연습한 효과가 마지막 날에 연돈을 

먹을 수 있게 되었네요.

 

 

연돈메뉴판

메뉴판

 연돈의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등심까스 하나와 치즈까스를 예약했고,

메뉴판을 보니 안심 까스도 있더라고요.  사실 예약할 때 안심까스는 보지 못할정도로

다급하게 예약을 했어요.  예약이 정말 매일매일 실패를 했거든요.

 

그리고 무조건 수제 카레를 추가시켰습니다.

 

 

등심까스와 치즈 까스

 테이블은 어디 앉고 싶다고 해서 앉기보다 정해져 있습니다.

12시 예약이었는데 진짜로 5분 안에 메뉴가 나왔습니다.

정확히는 12시 04분에 바로 눈앞에 있었어요~

 

 

등심까스

 등심까스

 한번 더 등심까스만 찍은 사진입니다. 사진으로도 바삭한 게 보이지 않나요?

사실 저는 등심까스보다는 안심까스를 선호하는 스타일입니다. 등심까스는 퍽퍽하다고

느끼기 때문이죠. 

 

 연돈의 등심까스는 겉바속촉입니다. 겉은 진짜 소리가 날 정도로 바삭한 식감인데

안은 등심이라고 생각할 수 없게 부드러운 식감이에요. 고기 냄새도 나지 않고

제 인생 등심 돈까스라고 표현하고 싶어요~

제주도 방문한다면 꼭 다시 한번 방문해서 먹고 싶어요

 

 

치즈까스

치즈까스

 역시 가까이서 보니 더 먹음직스럽게 보입니다. 작성하고 있는 지금도

침이 고이네요. 치즈까스는 말이 필요 없습니다. 저희는 치즈가 굳을 까 봐 바로 치즈 가스부터

맛을 보았는데요. 치즈가 흐를 정도로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먼저 아무것도 안 찍고 한입 먹어봤는데 치즈 풍미와 향이 너무 좋았습니다.

살짝 느끼하다고 느끼면 특제소스에 찍어 먹으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연돈 돈까스에서 소개한 맛있게 먹는 팁입니다  ~ 👇👇👇

연돈 돈까스 맛있게 먹는 TIP

 1.  소스 없이 한입!

아무것도 찍지 말고 본연의 맛 그대로의 육향과 풍미를 즐겨보세요

 

2. 소금에 찍어 한입

제공된 소금에 살짝 찍어서 더욱 담백하고 바삭한 돈까스를 즐겨보세요

 

3. 특제소스에 찍어 한입

연돈 특제 소스와 함께 돈까스의 맛을 즐겨보세요

 

4. 수제 카레에 적셔 한입

정성을 다해 만든 수제 카레에 듬뿍 적셔 부드러운 돈까스의 맛을 즐겨보세요

 

출처 : 연돈돈까스

 

 

수제카레

 수제 카레

 연돈은 수제 카레도 유명해서 추가로 주문했습니다. 요놈이 또 색다르게 까스를 

먹을 수 있게 도와주는 소스 2를 담당하고 있어요.

 

연돈의 카레는 달달한 맛이 나는 카레예요. 카레만 밥에 비벼서 먹어도 맛있더라고요.

그래도 카레의 최고의 조합은 등심까스와 제일 어울리더라고요. 

 

 

다먹은 사진

 저는 다 먹으면 사진을 꼭 찍어요.  뿌듯하기도 하고, 이 집은 정말 맛집이구나 하며

다시 기억할 수 있어 꼭 사진으로 기록해놓습니다.

 

진짜 싹싹 다 먹은 사진이에요. 제가 샐러드를 좋아하지 않아 샐러드는

먹지 않았지만 또치 씨는 샐러드도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제일 기억나는 식당이 3곳이 있는데 그중 하나가 연돈이었어요.

물론 한 달간의 도전이 있어 더 기억에 남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이 가격에 이런 맛을 돈까스 라니 너무 감동적인 맛이었습니다.

 

 

 

 

 

연돈 😍
한 조각도 놓치지 않을 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