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D + 24 / 22. 05. 19 하루의 기록
숙소 - 졸띠 체험 승마 - 숙소
어제 하루 일정에 저에게는 무리가 되었나 봐요. 오전 일정은 비우고 ,
숙소에서 간단히 점심을 먹고 승마체험을 하러 가기로 했습니다.
제주도에는 승마 체험하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저희는 저희 숙소와 가까운 곳에 가기로 했습니다.
졸띠 체험 승마
운영시간 ⏰ 10:00 am ~ 05:30 pm
가격 1인당 중장거리 10,000원
/ 장거리 : 상담 후 결정.
성산일출봉과 우도를 보면서 승마를 할 수 있는 유일한 승마장입니다.
승마 베테랑 전문가가 안내해주는 안전하고 멋진 뷰를 자랑하는 승마장입니다.
졸띠 체험 승마의 위치는 👇👇👇
졸띠 전용 주차장
졸띠 전용 주차장이 있습니다. 졸띠 전용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를 할 공간이 있습니다.
플레이스 호텔과 같이 써서 그런지 주차공간은 여유 있지 않습니다.
승마 준비
승마를 준비하면서 저 멀리 성산일출봉이 보입니다. 멋진 풍경 앞에 감상을 하고 탑승 준비를 합니다.
먼저 맞는 헬멧을 찾아주십니다. 헬멧을 착용 후 기다리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말에 탑승
사다리 계단을 타고 말에 안장에 앉았습니다. 발을 끼어야 하는데 처음이라 서툰데도
친절히 설명해 주셨습니다. 말에 안장에 앉고 나니 생각보다 무섭더라고요.
그래서 살려고 말안장 손잡이를 꾹 잡고 기다렸습니다.
승마체험하실 때는 슬리퍼보다는 운동화를 추천합니다. 슬리퍼는 벗겨질 위험이
있어서 그렇다고 합니다. 혹시 체험하시러 간다면 운동화나 벗겨지지 않는 샌들을
신고 가는 것을 추천드려요.
승마 체험
다른 어린이나 무서워하면 한분이 보조가 되어 같이 걸어주십니다. 저희는 따로 보조해주시는
분 없이 혼자서 탔습니다. 말들이 배가 고픈지 풀을 지나치지 못하더라고요.
그래도 훈련이 잘 되어 있어 발로 신호를 주면 앞으로 잘 갑니다.
타다 보니 적응이 되어 인사를 할 수 있을 정도로 여유가 생겼습니다. 저희는 보조 없이 타서 그런지
두 바퀴 정도 더 탔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희 타는 것을 동영상으로 찍어달라고 부탁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영상으로 타는 모습을 남길 수 있었습니다. 탈 때는 아랫배와 허벅지에 힘이 들어가 운동이었습니다.
승마가 왜 살이 많이 빠지는지 체험을 해봤던 것 같아요. 풍경을 보면서 말을 즐길 줄 알았는 데 풍경보다는
말 타는데 집중해서 다른 것은 눈에 들어오지 않았어요.
기념사진
마지막으로 타고나면 기념사진을 각자 핸드폰으로 찍어 주십니다. 저희는 같이도
찍고, 혼자서도 찍어주셨어요. 제주도에 와서 말은 한번 타봐야 될 것 같아
승마체험을 해봤습니다. 생각보다 무서웠지만 즐거웠던 체험이었어요.
동쪽에서의 승마체험을 해보실 분들은 한번 들려서 체험을 해봐도 좋을 듯합니다.
재미도 있고, 운동도 됩니다. 근육통은 승마체험 기념 선물이라고 생각하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졸띠 승마체험 ( 내 돈 내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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