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한달살이 : 스노클링 🤿

 

 

제주도 D + 22 / 22. 05. 17 하루의 기록

숙소 - 니모 스토리 ( 스노클링) - 숙소

 

구좌 포토존

일찍 도착해서 저희가 스노클링 할 곳을 이곳저곳 둘러보고 있는데
이런 포토존은 꼭 찍고 가야 할 거 같아 사진을 남겼습니다.

저희가 예약한 곳은 👇👇👇
 

 

니모스토리 외관

니모 스토리

운영시간 ⏰ 10:00 am ~ 07:00 pm
/ 라스트 오더 05:30 pm

바로 니모 스토리 입니다 .
김녕 바다 앞에 위치하여 있으며, 스노클링, 서핑, 패들보드 등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카페입니다,

저희는 미리 예약을 오후 2시로 예약을
했습니다. 갑자기 니모 스토리 측에서 그 시간대에는 물이 많이 빠질 것 같다 하여
12시 30분으로 예약시간을 변경했습니다. 스노클링 예약하실 때 간조시간대를
피하셔서 예약하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니모 스토리의 위치는 👇👇👇

김녕 해수욕장 오셔서 해안 따라서 서쪽으로 쭈욱 오시면 넓은 공터를 끼고 있는 포구
앞에 파란색 카페가 있습니다. 주차장은 바로 앞에 위치하여 있으니
주차하기도 편했습니다.

 

출처: 니모스토리

 

니모 스토리의 레포츠에 대한 가격입니다. 저희는 니모 스노클링으로 장비와 가이드도
해주십니다.

 

김녕 해변

가이드를 해주시기 전에 슈트를 주십니다. 지금 스노클링을 즐기는 분들은
굳이 빌리지 않으셔도 될 거 같습니다. 래쉬가드나 수영복을 입어도 될 거 같네요.
저희가 갔을 때는 5월이라 바닷속 계절이 겨울이라 슈트를 빌려 입었습니다.

그리고 꼭 슈트가 찢어진 곳은 없는지 확인해주세요!!!!
저는 엉덩이 부위가 찢어져 있어서 바지를 하나 더 빌려주셨습니다.
바위에 앉아서 쉬면서 찢어진 것 같다고 하시더라고요. 빌려주시기 전에
한번 더 꼭 확인해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슈트를 입은 후 안전교육과 함께 스노클링 마스크를 착용법과 호흡하는 이론을
듣고 바다로 이동했습니다.

 

들어가기전 사진

 

바다에 들어가기 전 사진을 남겨주셨습니다. 저기 저곳이 저희가 들어갈 바다입니다.
바다 색깔이 꼭 에메랄드 색 같습니다. 한 가지 팁이 있다면 바다에 들어가기 전에 찍는 사진은
꼭 핸드폰으로 찍어달라고 하시는 게 좋습니다. 고프로로 찍어서 바다 밖에서
사진이 별로 건진 게 없습니다.

 

바다에 입수

오리발 사용법도 자세히 알려주십니다. 확실히 오리발을 사용하는데 주의할 점이 많습니다.
처음 사용하기는 분들은 꼭 가이드를 하셔서 설명을 듣고 이용하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스노클링 하실 때 이마에 선크림은 바르지 않은 게 좋습니다. 바다에 들어가면 녹아 흘려내려
눈을 따갑게 합니다. 처음 입수 후 눈이 따가워서 고생을 했습니다.

1. 물안경에 트리오와 식초로 습기 차는 것을 방지하고 먼저 스노클링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2. 호흡법을 같이 실습합니다.
3. 물을 무서워하는지 물어보고, 수심이 낮은 곳으로 갈지 깊은 곳으로 갈지 선택합니다.
(저희는 2명 다른 분들과도 같이 했는데 다들 깊은 곳으로 선택했습니다.)
4. 오리발을 착용 후 주의점과 사용방법을 알려주십니다.
5. 한 명씩 입수합니다.
6. 선생님을 따라 한 바퀴를 돈 후 가이드는 끝이 납니다.

 

 

고프로 촬영

 

선생님께서 고프로로 저희를 촬영해주신 동영상입니다. 처음이라 조금 서툴긴 하지만
가이드받은 대로 열심히 호흡하며 즐기고 있습니다. 고프로는 촬영을 한 후에 니모 스토리 카페에 가면
카카오 톡으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촬영

니모 스토리에서 방수팩을 대여합니다. 그래서 대여한 방수팩에 스마트 폰을 넣고,
촬영을 했습니다. 물에서는 흐리지만 가까이서 촬영이 가능합니다.

한참 바다에서 물고기도 보고, 하면서 놀다가 지치더라고요.
선생님께서 지치면 바위 위로 올라가서 앉아 쉬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도 바위 위에서 휴식을 취했습니다.

물 속 물고기

속초에서 스노클링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근데 그때는 사람이 많아 물고기는
보지 못했습니다. 이곳은 사람도 많이 없고, 물속에 물고기들이 많았습니다.

방수팩에 들은 스마트폰으로 촬영이라 많이 흐리지만 물고기 때들을 진짜
많이 만났습니다. 실제로 보시는 게 훨씬 아름답고 신비로운 바닷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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