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OFF

제주 한달살이 :성산 일출봉 , 섭지코지

반응형

제주도 D + 8/ 22.05.03 하루의 기록

 

코지빌- 제주유 -성산일출봉- 카페 오르다 - 섭지코지

 

 

  제주 동쪽의 여행을 하면 떠오르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성산 일출봉과 섭지코지인데요.

오늘은 성산일출봉과 섭지코지를 방문을 해보았습니다.

 

 

 

 

제주도 성산읍 라면 “ 제주유 ”

제주유 운영시간 ⏰ 09:00 am ~ 08:00 pm / 브레이크 타임 03:00 pm ~ 05:00 pm / 라스트 오더 07:00 pm 정기휴무 📅 매주 수요일( 한 달에 한번 정기휴무로 변경)  성산읍 해물라면 맛집 제주유를 포스팅하려

santa-is-a-rabbit.tistory.com

제주유

 성산 일출봉 근처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습니다.  이른 점심을 먹으러 와

웨이팅이 없었는데 저희가 다 먹은 후에 웨이팅이 시작되었습니다.

제주유는 해물라면이 메인 메뉴입니다.  제주유는 다시 자세히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성산일출봉

운영시간⏰ 매일 07:00am - 08:00pm( 3~9월 )
                매일 07:30am - 07:00pm(10~2월 )
정기휴무 매월 첫째 월요일 휴관
유료코스 관람비: 성인 ( 개인 ) 5000원
                      청소년,군인(개인) 2500원
                      어린이( 개인) 2500원

  숙소에서 매일 보는 성산일출봉을 좀 더 가까이 보러 왔습니다.

바다 위에 솟은 성채와 같은 모양은 감탄을 자아내기도 합니다.

매일 아침마다 보지만 날씨가 좋지 않아도 매일 다른 모습을 선보입니다.

 

 

성산일출봉의 위치는 👇👇👇

 

 

 

주차장이 있으며, 사람이 많아 혼잡하니 주의 하시 길  바랍니다.

주차비는 무료입니다.

 

 

 

무료코스 관람

 

성산일출봉은 무료 코스와 유료코스로 나누어집니다.

저는 무료 코스로 방문했습니다. 유료코스는 성산일출봉의 분화구를 볼 수 있습니다.

무료는 성산일출봉을 둘러보는 코스로 되어 있습니다. 무료 코스로 가면 해녀 물질 공연도

했다고 했는데요. 지금은 코로나로 인해 해녀 물질 공연을 중단한 상태라고 합니다.

 

 

해녀의 집

 해녀의 집

  해녀의 집이 있습니다. 쟁반 하나에 3만 원에 가격을 하고 있습니다.

고르시면 바로 손질을 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저희는 먹지 않았어요. 

소라나 해삼 등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바다를 보며 드셔도 좋을 듯합니다.

 

 

보트체험

성산일출봉 보트체험

가격: A 코스 -성산일출봉 반바퀴( 1만원 / 1인)
       B 코스 - 성산일출봉 한바퀴( 2만원 / 1인)

 성산 일출봉 무료 코스 아래로 내려가면 보트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바다 위에서 성산 일출봉을 보고, 스릴 있는 보트체험도 하실 수 있습니다.

저희는 반 바퀴도는 A코스를 선택해 탔습니다. 계좌번호로 입금을 하고,

보트에 올라타면 구명조끼를 입고 기다립니다. 10명 정도 탑승을 하면

출발합니다. 바다 위에서 보는 성산일출봉을 느낄 수 있습니다.

 

 


 

 

카페 오르다

 운영시간 ⏰ 09:00am ~ 09:00pm
                   2층은 07:00 pm 까지 운영.
연중무휴

  제주 동쪽 끝에 위치한 오르다 카페입니다.

우도와 성산일출봉을 좌우로 조망할 수 있는 뷰를 제공하는 카페로 유명하기도 합니다.

 

 

카페 오르다 위치는 👇👇👇

 

 

 

 

 올레길 1코스와 이어져 있어, 올레길을 걷는 분들도 많이 방문을 하는 

카페입니다. 주차장도 넓으니 차를 가져 오셔도 주차할 공간이 넉넉합니다.

 

 

커피

 카페 오르다의 장점은 바로 야외 테이블인데요. 야외에서 먹을 수 있는 

공간이 많으면서 파라솔이 햇빛을 막아주어 편히 쉬었다 갈  수 있는 공간입니다.

야외 테이블은 침대 같은 매트리스가 있는데 깔끔하지는 않습니다. 저희는 돗자리가

있어 돗자리 깔고 앉았어요. 그리고 야외에서 케이크나 디저트를 드시는 분들은

참새가 뺏어 먹더라고요. 꼭 한 사람은 남아 있어야 참새가 뺏어먹지 않습니다.

그리고 야외 테이블은 시간이 정해져 있으니 오래 머무르시는 분들은 실내 공간을

이용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포토존

오르다에는 많은 포토존이 있는데 바로 물에 들어가지 않는 수중 샷을 찍을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저희도 한번 찍었어요.

 

 

 


 

섭지코지

섭지코지

연중무휴
입장료 : 무료

제주도 동쪽 해안에 자리 잡은 섭지코지는 제주방언 "좁은 땅"이라는 뜻의

"섭지"와 "곶"이라는 뜻의 "코지"가 합쳐져서 섭지코지라 합니다.

이곳에는 조선시대에 봉화를 올렸던 연대가 있습니다. 어느 해안과는  달리 붉은

화산재 송이로 덮여 있고, 해안가의 많은 기암괴석들은 마치 수석 전시회를 여는 듯하며

선녀와 용왕신의 못다 이룬 사랑의 전설이 담긴 촛대 모양의 " 선돌바위"는 

눈을 사로잡습니다.

 

 

섭지코지의 위치는 👇👇👇

 

 

 

주차요금
30분 이내 (버스) 2,000원
15분 초과 시마다(버스) 1,000원
당일 최대 요금(버스) 6,000원
-------------------------------------------
30분 이내 (소형 일반) 1,000원
15분 초과 시마다(일반) 500원
당일 최대 요금(일반) 3,000원

 

 

그랜드 스윙

그랜드 스윙

 섭지코지의 포토스팟 중 하나이죠. 민트 카페 야외에 위치하고 있는 그랜드 스윙입니다.

그랜드 스윙에서 성산일출봉과 같이 담기는 사진을 많이 찍고 갑니다.

 

그랜드 스윙만 보시고, 가시면 길이 이어지지 않습니다. 꼭 민트 카페로 들어가

그랜드 스윙에서의 인생 샷을 찍고 가세요. 밑에 돌에 닿아 실제 그네처럼 속도가

나지는 않지만 이쁘게 성산일출봉과 담기니 섭지 코지를 방문하실 때 꼭 찍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랜드 스윙도 있지만 사계정원인 만큼 이쁜 꽃들과도 찍을 곳이 많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