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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패산은 의정부시 서쪽이 위치하여 있으며, 높이는 552m 에요.
사패란 이름은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에 왕이 공을 세운 왕족이나 신하에게 땅이나 노비를 하사할 때 그 소유권을 인정하는 문서를 사패라고 했다고 해요.
사패산은 선조의 6째 딸인 정휘 옹주가 시집갈 때 선조가 하사한 산이라 하여 불리어졌다고 합니다.
최 토끼는 의정부에 사는 신구미 친구가 있습니다. 등산에 빠진 토끼는 신구미와 등산 약속을 잡고
신구미의 집과 가깝고, 초보자도 오를 수 있는 산
“ 사패산 ”
을 가기로합니다.
회룡역- 회룡탐방지원센터-회룡사-사패능선-정상
등산코스로 갔어요.
하산도 회룡역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회룡역 2번 출구에서 한 20분 정도 걸으면
회룡탐방지원센터가 나옵니다.
오분 정도 걸으면 이렇게
회룡사가 금방 나옵니다.
사패능선을 가다 만난 고양이 🐱
사패산은 고양이가 많더라고요.
신구미와의 정상석의 사진이에요.
약 한 시간 이십 분 정도 걸렸던 거 같아요.
등산 초보인 저희도 괜찮게 등산을 했으니까요.
신구미가 찍어준 사진이랍니다.
너무 잘 찍어준 덕에
제 핸드폰 배경화면이 되었죠.
다시 회룡역으로 와서 역시 등산 후 먹는 밥이
제일 맛있잖아요
“ 산골 보리밥 ”
청국장과 도토리묵을 시켰어요~~
진짜 양도 많고 맛도 너무 좋았어요👍👍
토끼는 두 그릇을 먹었지요
이렇게 사패산 등산도 끝났답니다!!!
다들 안전 산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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